최신뉴스 국가직 9급 “응시율 4년째 내림세”

평균응시율 71.5%…실질경쟁률 46.2대1 4월 19일 치러진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의 응시현황이 7일 전해졌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응시원서를 접수한 19만3,840명 가운데 실제로 시험장을 찾 은 인원은 13만8,604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결시자를 제외한 실질경쟁률은 46.2대 1을 기록했다. 모든 직렬의 평균 응시율은 71.5%를 기록했으며, 74.9%의 응시율을 기록한 2010년 이후로 올해까지 응시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참고로 지난 4년간 응시율은 2010년 74.9%, 2011년 73.6%, 2012년 72.9%, 2013년 71.9% 등이다. 전체 출원인원의 16.8%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린 행정전국은 22,074명이 실제 시험을 치러 67.6%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는 64.7%의 응시율을 기록한 작년 보다 2.9% 높아진 것으로, 경쟁률이 작년 655.2대1에서 올해 393.3대1로 낮아진 것 이 응시율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올해 국가직 9급 직렬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뽑아 시험마저 국세청에서 따로 주관 한 세무직은 28,078명의 지원자 가운데 20,285명이 응시해 72.2%의 응시율을 기록했 다. 작년과 비교하면 1.6% 소폭 하락했다. 국가직 9급 세무직의 실질경쟁률은 26.1대 1로 집계됐다. 그 밖에 주요 직렬별 응시율은 행정지역 75.8%, 우정사업본부 77.8%, 고용노동부(전 국) 80.5%, 선거행정 67%, 교육행정 64.1%, 관세 76% 등이다(일반구분모집 기준). 가장 높은 응시율을 기록한 직렬은 8명의 지원자 모두 시험에 응시한 산림자원(저소 득)이며 관세(저소득)이 85.3%로 뒤를 따랐다. 일반구분모집 직렬 중에서는 고용노 동부 전국모집이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였다. 반면, 철도경찰(저소득)은 16명의 지원자 가운데 6명만이 응시해 37.5%의 가장 낮 은 응시율을 보였으며, 일반모집 중에서는 마약수사직이 50.3%(445명 출원, 224명 응시)로 가장 낮은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 외에 50%대의 응시율을 기록한 직렬은 선 거행정(장애), 보호(저소득), 검찰(저소득), 철도경찰, 기계, 전기, 전송기술(장애), 전송기술(저소득) 등이다. 이번 시험의 필기합격자는 7월 9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 될 예정이며, 9월 23~27일 면접시험을 거쳐 10월 22일 최종합격자가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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