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5월 신규채용공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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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5월 신규채용공고에 대하여

 


아래의 내용은 철도노동조합 홈페이지에서 발췌했습니다.              


    철도청이 노조에 알려온 5월 인력 채용공고 예정인원은 407명입니다. 4.20합의에 의하면

    철도청은 6월까지 1,500명의 정원을 확보하고, 5월에 이에 해당되는 인원에 대해
    채용공고를 미리 하게 되어 있습니다. 407명의 공채공고는 4.20합의에서 약속한 1500명에
    대한 부족인원에 미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철도청은 부족한 나머지 인원은 6월에 정원을 확보하여 해고자 특채를 우선 실시하고 6월
    안에 공채 공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철도청은 실무협의를 통해 4.20합의서에 써있는 대로는 아니지만, 4.20합의에 의한
    해고자 복직을 위해서는 이러한 채용방식이 불가피하다며 이에 대한 조합의 양해를
    구해왔습니다.  
    청은 관련법에 따라 특채를 하기위해서는 정원대비 부족 현원이 있을 때만 가능한 데,
    5월에 1500명의 부족인원에 대한 공채공고를 내면 이후엔 특채공고를 낼 수가 없어서,
    7월까지 해고자 복직이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우선 5월에는 407명만을
    공채공고하고, 6월에 정원을 확보하고 그 정원에 따라 해고자 특채를 우선 실시하고,
    해고자 특채 후에 나머지 인원에 대한 공채공고를 실시하겠다는 겁니다.  
     
    철도청은 5월 22일자 공문을 통해 이러한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이에 대해 조합집행부는 4.20합의서의 문맥대로는 아니지만 해고자 복직을 위해 불가피한
    측면이 인정되고,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는 6월에 해고자 특채 후 실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이에 대해 우선 인정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철도노조는 행자부
    담당자와의 통화를 통해 특채는 정원대비 부족현원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조합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 공채는 부족예상인원이 있을 경우 가능하지만, 특채는 현재 정원대비 부족인원이 있을
        때만 가능

     
    □ 5월 채용공고 인원
       407명, 운수 134명, 운전 20명, 차량 111명, 전기 65명, 시설관리 68명, 건축 9명
     
    □ 현재 확보되어 있는 기 채용인원 162명(철전 국비생 116명, 행자부 채용 46명)
       운수 30, 운전 20, 토목 17, 전기 17, 차량 18, 기타 60  
     
    □ 6월 예상 채용 방식
       정원확보 ⇒ 해고자 특채 공고 우선 실시 ⇒ 1500명 정원에 대한 나머지 부족인원에 대한
       공채 공고

      ★ 상기 내용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은 추후 공고문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철도청 시험 관련 정보가 입수되면 신속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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