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명, 내년부터 교육청으로!!!

총 193명의 교육청공무원을 선발하는 서울시교육청 9급 지방공무원 채용시험의 최종합격자 명단이 전해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당초 선발예정인원보다 2명이 초과된 195명으로 선발예정인원 대비 최종합격률은 101%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9급 교행일반의 경우 당초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135명이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필기합격자 202명 가운데 33.2%에 해당하는 67명이 면접시험을 거치며 불합격한 결과다. 초과합격자가 발생한 직렬은 9급 전산일반과 건축이었다. 16명을 선발할 예정이었던 전산일반의 경우 장애와 저소득 전형에서 합격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초보다 4명이 많은 20명이 최종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2명을 선발할 건축 분야는 1명이 초과된 3명이 최종합격선을 넘었다. 그 외 직렬별 최종합격인원은 ▲공개경쟁-9급 교행장애 12명, 교행저소득 3명, 사서일반 8명, 일반기계 3명, 일반전기 1명, 일반토목 2명, 보건 3명 ▲경력경쟁-일반기계 2명, 일반토목 1명, 일반전기 1명, 건축 1명(-1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시는 “최종합격자가 임용을 포기하는 등의 사정으로 결원이 발생할 경우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추가합격자를 결정할 수 있다”고 공고문을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예비합격자로 선정된 인원은 9급 교행일반 47명, 교행장애 2명, 교행저소득 2명, 전산 6명, 일반기계 2명, 일반전기 1명, 보건 3명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합격자 전원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교육청 강당에서 임용후보자 등록 을 마쳐야 한다. 조은주 기자 [출처] 195명, 내년부터 교육청으로!|작성자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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