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소방공무원 138명 신규 채용
전북도 소방본부가 올해 소방공무원 138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공개 채용 인원은 화재진압분야 47명(남자 44명, 여자 3명)이고 나머지는 경력경쟁
시험을 통해 선발한다.
경력경쟁시험은 관련 학과 26명(소방 16명, 구급 10명), 소방정 분야 4명(항해사 3
명, 기관사 1명), 구조 7명, 차량정비 8명, 구급 36명(남자 32명, 여자 4명), 상황관리
사 4명(남자 1명, 여자 3명), 소방항공분야 4명(조종사 3명, 정비사 1명), 운항관리사
와 법무 각 1명 등이다.
다음 달 9∼11일 원서를 접수하고 4월 9일(소방항공분야 4월 16일) 필기시험이 치러
진다.
이어 체력시험, 신체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7월 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응시원서는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유효한 자격증 소지자, 취업지원대상자 등은 가
산 특전을 받는다.
특히 이번 시험부터는 도핑테스트가 새롭게 도입된다. 금지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적
발되면 해당시험은 무효로 처리되고 5년간 응시자격이 정지된다.
전북도청(http://www.jeonbuk.go.kr)이나 전북소방본부 홈페이지
(http://www.sobang.kr)의 채용정보란을 참고하면 된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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