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하반기 전북 지방공무원 8·9급 공채시험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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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하반기 전북 지방공무원 8·9급 공채시험 원서접수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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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68명접수 지난해에 비해  5,731명 증가 - 

 

     전라북도는 12개시군에서 제3회 공재경쟁 및 제한경쟁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지난 9월 20일부터      22 일까지 접수한 바 방문접수 10,691명과 우편접수 2,577명 등 13,268명이 출원 평균경쟁률이     50 대 1이며, 9급 행정직의 경우 평균 68대 1이었으나, 전주시의 경우 25명 모집에 3,922명이 지원     157대1의 경쟁을 나타냈다. 

    직렬별 접수현황을 살펴보면 행정직의 경우 137명 모집에  9,401명이 접수 68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토목직 23명 모집에 693명이 지원 31대1, 농업직 14명 모집에 470명 34대1,
    세무직 7 모집에 410명 59대1, 사회복지직 21명 모집에 397명이 지원 19대1 등의 지원을 보였다. 

    2005년도 하반기 시험에 7,537명이 지원한데 비해, 2006년도 제3회 시험에 많은 지원을 보인 것은
    전주시, 익산시에서 거주지를 전라북도로 완화하였고, 모집 직렬이 12개에서 19개로 늘었고,
    선발인원도 30여명이 증가한데 기인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접수한 제3회 8·9급 공채시험은 전주시내 15개 중고등학교 370여개 교실에서 2006년 10월     28일필기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며, 응시생들은 시험당일 09시20분까지 해당학교 해당시험실에     응시표, 신분증, 컴퓨터용검정 싸인펜을 지참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한편 전라북도에서는 행자부, 표준 인터넷접수 시스템 개발 보급에 맞춰 수험생의 편의제공과
    경비절감을 위해 내년부터 전라북도지방공무원 시험에 인터넷 접수을 전면도입 할 것을 검토하고
    있어 지방공무원 응시자도 국가공무원 응시자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을 통한 원서 접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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