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성합격자 비율 상승'

경기도 ‘여성합격자 비율 상승’ 1,285명 필기합격…최고령 55세 경기도는 5월 14일 치러진 제1회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1,285명의 명단을 도청 홈페이지(http://exam.gg.go.kr)에 발표했다. 경기 1회 공채시험은 행정직 등 22개 직류 940명 선발에 접수인원 3만 1,683명 중 2 만 2,293명이 응시해 응시율 70.4%를 기록했으며 행정직의 경우 70.6대1의 경쟁률 을 보였다. 남성 및 여성 합격자는 각각 541명(42%)과 744명(58%)으로 전년도에 비해 여성 합 격률이 다소 상승했고, 최고령 합격자는 55세, 최연소 합격자는 22세이다. 주요 직렬별 합격자 수는, 행정일반 517명, 행정장애 51명, 행정저소득 14명, 간호 9 명, 세무 42명, 세무장애 4명, 사회복지 148명, 사회복지장애 15명, 사회복지저소득 8 명, 전산 32명, 전산장애2명, 사서 66명, 사서장애 2명, 일반기계 20명, 일반전기 19 명, 일반화공 4명, 일반농업 31명, 축산 12명, 산림자원 19명, 산림보호 8명, 조경 22 명, 보건 29명, 일반환경 33명, 도시계획 8명, 일반토목 71명, 건축 45명, 건축저소득 2명, 지적 24명, 디자인 10명, 통신기술 18명이다. 선발예정인원대비 필기합격률은 전체 136.7%를 기록했으며,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 하는 행정일반직의 필기합격률은 124.3%의 필기합격률을 기록했다. 또한, 양성평등 임용목표제 실시에 따라 행정 등 5개 직류에서 남자 19명, 여자 2명이 추가 합격했 다. 임용기관별 9급 행정일반의 합격선은 수원 82.5점, 고양 83점, 성남 81점, 용인 80.5 점, 남양주 81점, 부천 83.5점, 안양 81점, 김포 78.5점, 구리 79점, 안성 81.5점, 하남 84점, 의정부 81점, 시흥 82점, 군포 82점, 이천 80점, 가평 84점, 파주 78점, 의왕 81 점, 동두천 75.5점, 연천 73점, 광주 81점, 양주 80점, 포천 77점, 화성 76점, 광명 83 점, 오산 80.5점, 양평 79.5점 등이다. 지난해 합격선이 가장 낮았던 지역이 가평군에서 기록한 84점이었다는 사실을 감안 하면 작년대비 합격선이 큰 폭으로 하락했음을 알 수 있다. 필기합격자는 오늘부터 23일까지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의실 211호에 서류를 제출 해야 한다. 기간 내에 제출하지 않거나 응시요건에 부적합할 경우 면접시험에 응시 할 수 없다. 면접시험은 7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주경기장) 3층 소 연회장 등에서 5일 동안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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