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38명을 선발·발표했다. 1일 도에 따르면 행정7급과 기술직9급 등 공무원 공채시험 합격자 38명을 발표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8.4세로 지난해(31.4세)보다 다소 낮아졌다. 이는 20대 합격자 가 26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68.4%에 해당되기때문이다. 또 30대 합격자는 7명·40대 합격자는 3명이며, 50대 합격자는 2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일부터 사흘간 본인이 응시한 임용예정 기관(전북도, 시·군)을 방문해 임용 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한편 이번 임용시험에는 총 1751명이 지원해 평균 4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출처]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