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고, 서울시 지방공무원 기술계 임용시험에 10명 합격

전라북도 전주공업고등학교(교장 정대주)는 지난 21일에 발표한 서울시 지방공무원 기술계 고졸(예정)자 경력경쟁 임용시험에서 10명이 최종합격자에 이름을 올리는 쾌 거를 이뤘다. 전주공업고등학교는 교사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노력으로 2012년부터 꾸준하게 공 무원 시험에 합격자를 배출했고, 2016년에는 안전행정부에 1명, 전라북도교육청에 4 명, 전라북도청에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는데, 오늘(2016.12.21.) 발표한 서울시 지 방공무원 기술계 경력경쟁 임용시험에서는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전주공업고등 학교의 명성을 드높였다. 전주공업고등학교는 특성화고등학생들에게 문호가 개방된 기술계 고졸(예정)자 경 력경쟁 임용시험의 문을 꾸준히 노크한 결과 2012년에 12명(전라북도청 10명, 안전 행정부 2명), 2013년에 9명(전라북도청 6명, 안전행정부 1명, 전라북도교육청 2명), 2014년에 4명(전라북도청 3명, 안전행정부 1명), 2015년에 17명(전라북도청 5명, 전 라북도교육청 3명, 서울시청 9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고, 금년에는 20명(전라북도 교육청 4명, 전라북도청 5명, 안전행정부 1명, 서울시청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은 부푼 꿈을 안고 공무원이나 이전공공기관 채용시험, 대 기업 및 우수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며, 모든 교사들과 혼연일 체가 되어 직업기초능력 향상 및 취업률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각고의 노력으로 2017년에도 많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가 되며, 공무원, 공 기업, 대기업, 우수기업 등의 취업을 위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 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 ‘명장 육성사업’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등 많은 사업의 추진을 통하여 ‘先就業 後進學’의 롤 모델이 되고 있으며, 타 특성화고 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출처] 뉴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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