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전, 강원 “종착지를 향해”

응시자격 부적격자의 대량 응시로 차질을 빚고 있지만, 사회복지 9급 공채시험의 일정은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22일 전라북도는 사회복지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전북도청에 따르면 최종합격자는 총 99명으로, 모집단위별로 일반 91명, 장애 4명, 저소득 2명, 시간선택제 2명이다.

 

당초 선발예정인원에서 일반모집 2명이 초과 합격했으며, 장애 1명, 저소득 1명, 시간선택제 4명은 미달됐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30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한편, 강원도와 대전시는 면접시험 미등록자가 발생함에 따라 필기시험 추가합격자 명단을 지난주 발표했다.

 

대전시는 총 일반모집 21명이 추가 합격해 6월 3일 기존 필기합격자 7명과 함께 면접시험을 치른다. 일반모집의 선발예정인원은 23명이다.

 

강원도는 16명(일반 15명, 시간선택제 1명)이 필기시험에 추가 합격했다. 추가 합격자와 면접 미등록자를 같은 수로 가정하면 면접대상자(58명) 중 27.6%가 면접시험에 필요한 등록을 하지 않은 셈이다.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면접시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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