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 원서접수 중…3월까지 이어져

올 1,789명 선발…25%가량 증가 수도권·경상권 선발↑ 수험생 ‘반색’ 16개 지자체(서울 제외)가 올 사회복지직 계획안을 모두 발표하면서 원서접수 일정 에 본격 돌입한 모습이다. 경기, 전남도는 지난 13일까지 접수일정을 끝낸 상태며 14 일 현재 제주, 경남, 광주 등 지자체가 접수를 진행 중이다. 남은 14개 지자체의 사회복지직 접수일정을 살펴보면 제주 2월 13일~15일, 경남·광 주 2월 13일~17일, 충남 2월 15일~17일, 부산·전북·충북 2월 20일~22일, 인천 2월 20 일~23일, 강원 2월 20일~24일, 울산 2월 22일~24일, 대구 2월 22일~28일, 대전 2월 23일~3월 2일, 세종 3월 7일~9일, 경북 3월 8일~10일이다.<표참고> 2월 중순부터 말까지 사회복지직 원서접수 일정이 집중돼 있고 지자체별 접수일정 이 상이하므로 수험생들은 자신이 응시할 지역의 일정, 요건 등을 다시 한 번 잘 확 인해 진행토록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회복지직 응시는 해당 응시지역에 거주하거나 과거 3년 이상 거주했던 자 그리고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또는 취득예정자에 한한다. 거주지제한 및 자격 증 요건이 필수로 적용되는 것. 특히 타 공무원시험과 달리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 격증 요건이 반드시 갖춰져 있어야 응시가능하기 때문에 이에 유의토록 해야 한다. 자격증을 이미 소지한 자는 문제될 것이 없지만, 자격증 취득 예정자는 각 지자체별 사회복지직 면접일까지 취득이 가능한 경우만 응시가능 하므로 반드시 자격증 취득 예정일과 응시지역의 면접일을 확인한 후 응시 적격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또 자격 증 취득 예정을 확인할 수 있는 소명자료를 따로 제출토록 하는 지자체도 있고 그렇 지 않은 지자체도 있으므로 이에 대한 부분도 잘 확인해 미리 준비를 해야 할 것으 로 보인다. 한편 16개 지자체의 올 사회복지직 선발인원은 전년대비 25%가량 증가한 1,789명이 다. 경기도와 부산시가 각 336명, 334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대구(155 명), 경남(132명), 경북(134명), 인천(100명)도 세 자릿수 선발로 수험생들을 반색케 했다. 16개 지자체의 사회복지직 구분모집별 선발인원(전년 선발인원)을 보면 일반모집 1,440명(1,143명), 장애모집 108명(105명), 저소득모집 104명(83명), 시간선택제 모 집 137명(102명)이다. 일반, 시간선택제 모집은 전체적으로 선발이 늘었고 반면 장 애, 저소득모집은 전년수준 또는 그 이하로 선발이 이뤄진 모습이다. [출처] 법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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