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4.10. 9급 국가직 시험분석으로본 최신 과목별 노하우~
2010.4.10. 9급 국가직 시험분석으로본 최신 과목별 노하우~
2010년 4월 10일 , 전국 160개 시험장에서 국가직 시험이 실시 되었다
국어는 긴지문, 종합적인 사고를 요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암기 문제의 비중이 급격히 줄었다.
영어는 예년 수준의 출제 패턴을 유지하였다. 다만 시험시간이 늘어나면서 독해 지문이 길어져 시간 안배가 어려웠다는 평이다.
한국사는 올해 시험에서 가장 높은 난이도를 보인 과목으로 지엽적인 곳에서 출제되고, 문화사의 출제 비중이 많았다.
행정법 총론은 판례 비중이 늘어났고, 행정학개론은 무난한 출제로 , 고득점 여하에 따라 합격의 당락이 결정될 과목으로 평가 되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6월 24일에 발표되었다.
공통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국어: 어떻게 출제되나? 어떻게 공부할까?
어떻게 출제되나?
9급 공무원 국어 과목은 크게 국어생활, 비문학, 문학의 세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에서 국어 생활은 국가직은 물론 지방직에서도 50~60%에 이를 만큼 높은 출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공무원 국어시험이 갈수록 실용적인 규범, 어휘 능력 등을 중시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지문을 통한 이해, 논리, 추리적 사고력을 중시하는 비문학은국가직에서 강세이고,주로 현대시와 소설, 고전시가 중심으로 출제되는 문학은 서울시에서만 높은 출제율을 보여왔다. 그러나 지방직의 경우 행정안전부에서 출제되면서 서울시와는 달리 문학의 비중이 낮아지고 있다.
어떻게 공부할까?
국어 과목을 공부할 때는 국어 생활, 비문학, 문학 세 분야로 나누어서 정리하면 아주 편리하다. 먼저 국어 생활은 어느 직렬을 막론하고 필수적으로 공략해야 할 영역이다. 어문규정, 어법에 맞는 문장, 순우리말, 한자어 , 한자 성어 등 어휘 중심으로 하루에 30분씩 시간을 내어 암기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비문학은 대부분 지문중심으로 출제되므로 독해의 유형을 파악하여 그 원리를 익혀야만 생소한 지문을 접할 때도 당황하는 일 없이 문제를 풀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문학의 경우는 현대시가 가장 많이 출제 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여기서 비문학, 문학의 경우 모두 생소한 지문의 출제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다양한 독해 능력 및 작품 분석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영어: 어떻게 출제되나? 어떻게 공부할까?
어떻게 출제되나?
2010년에 시험 시간이 85분에서 100분으로 길어지면서 독해 지문의 길이가 길어져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다. 시사 잡지의 발췌문이 지문으로 출제되기도 하였고, 독해 지문의 어휘도 예년에 비해 어려워졌다. 문제의 유형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 독해 지문을 제대로 파악해야 답을 찾을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어휘, 문법, 생활영어 등은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앞으로도 길어진 시간만큼 지문의 길이가 긴 문제들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떻게 공부할까?
한두 달만에 큰 변화를 기대하지 말고, 어휘, 독해, 문법, 실전 연습에 이르기 까지 8개월 정도를 꾸준히 공부하겠다는 계획이 필요하다. 일반 대학생의 경우, 공무원 시험에서 70점 이상을 얻기 위해서는 최소 8개월이 소요된다. 영어는 다른 어떤 과목보다 단기 향상이 어렵고, 합격과 불합격에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는 과목이다. 다른 과목보다 장기적으로 실력을 확보할 계획을 세워라. 워낙 난이도가 높고, 짧은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깊이 있는 실력과 시험장에서의 담력이 필요하다. 이 둘을 확보하기 위해 영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과 영어를 즐기는 습관이 마련되어야 한다. 영어는 쓰임새가 큰 과목이니까,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공부하길 바란다.
한국사: 어떻게 출제되나? 어떻게 공부할까?
어떻게 출제되나?
2009년 시험에서 어렵게 출제된 한국사는 2010년에는 종전에 자주 출제된 지문이 나오며 비교적 수월하게 출제되었으나, 시대의 특징에 대한 답을 요구하는 어려운 문제도 있었다. 한국사는 점점 새로운 경향의 문제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으며, 그 난도는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이 기본적인 추세이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7차 교과서의 내용과 다양한 사료들, 최근 한국사 관련 시사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어떻게 공부할까?
우선 9급 시험의 경우 7차 교과서에 실린 이론은 시대별 또는 분류사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어야 하며, 거기에 실린 각종 지도, 사료, 유물, 그래프 등 자료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교과서의 내용이 체계적으로 정리된 기본서 이론을 완전히 이해한 다음에는, 최근 다양하게 출제되고 있는 문제 경향에 대비하기 위해 각종 시행처의 최근 기출 문제 경향을 먼저 파악한 후 난도 중, 상의 좋은 예상 문제들을 최대한 많이 접해 보아야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최근 한국사 관련 시사(독도문제, 중국의 동북 공정, 일본 교과서 왜곡 문제, 최근 문화사 등)에도 폭넓게 관심을 가져 돌발 출제되는 시사 문제에도 대비하여야 한다.
행정학개론: 어떻게 출제되나? 어떻게 공부할까?
어떻게 출제되나?
행정학개론은 전 단원에서 골고루 출제되고 있으며, 특히 현행 법령에 관한 내용이 해마다 빠짐 없이 출제되고 있다. 또한 2008년 이후 지문이 긴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으므로 암기식 공부보다는 이해 위주의 공부를 해야 실전에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공부할까?
우선, 행정학을 기계적으로 암기하지 말고 논리적 추론을 통해 이해해야 한다. 논리적 사고의 과정 없이 단순히 암기하여 행정학 시험에 대비하겠다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무엇보다 행정학은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한데, 이는 행정학이라는 전체의 틀 속에서 모든 이론이나 개념들을 상호 연계시킬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현재 학습하고 있는 개념이나 이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한 행정 관련 법령의 제.개정에 대해 항상 관심을 두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합격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행정학의 흐름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으름에 따라 공부하면서 행정학의 실타래를 풀 수 있는 핵심적인 키워드를 확실하게 기억해 둔다면 암기할 분량이 줄어들고, 그만큼 공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
행정법총론: 어떻게 출제되나? 어떻게 공부할까?
어떻게 출제되나?
2007년도부터 시험문제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있는 분야는 출제되기 힘들어졌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판례와 개별 법령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해야 한다. 국가직의 경우 사례형의 설문이 계속해서 출제되고 있고 지문도 점차 길어지고 있다. 또한 판례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중요 법령을 묻는 문제가 빠지지 않고 출제되고 있다. 특히, 2010년 행정심판법이 전면 개정되었으므로 이 부분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종전의 지방직은 국가직에 비하여 지문의 길이가 짧고 판례의 비중이 낮았으나 2008년도부터 지방직 시험까지 행정안전부에 위탁하면서 점차 국가직 못지않은 난이도를 보이고 있다.
어떻게 공부할까?
1. 이해 위주의 공부를 하라 : 행정법의 전반적인 체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며 암기할 부분과 이해해야 하는 부분을 명확히 구분하여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판례는 정확히 정리해둘 필요가 있으며 중요 법령은 시험 직전에 반드시 확인하고 시험장에 들어가야 한다.
2. 많은 문제를 통하여 실전감각을 갖도록 하라 : 많은 문제를 통하여 기본서의 지식을 충분히 체화 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는 것과 문제를 푸는 것은 별개의 것이다. 지식의 선명화 작업 없이는 시간 내에 문제를 풀 수가 없다.
3. 단권화 및 반복 학습을 하라 : 단권화는 단순히 여러 잡다한 지식을 결합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선별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단권화된 기본서를 최소한 10회독 이상 반복하여 학습하여야 한다.
이전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