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육청 9급 공무원 시험일정은?

4월 17~21일 원서접수...서울, 대구 인·적성검사 시행 선발 작년대비 서울(232/180)줄고 경기(225/340)늘어 올해 교육청 9급 공무원 필기시험이 6월 17일 한날에 치러지는 가운데 17개 모든 시 도교육청에서 당초 공고대로 선발인원 및 구체적 시험일정을 담은 시험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원서접수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받으며 단 접수취소기간은 시도 교육청별로 약 간 차이가 있다. 미리 공고된 바와 같이 6월 17일 일제히 필기시험이 치러지며 서울 과 대구교육청은 면접 전 인.적성검사를 시행한다. 이후 일정은 교육청별로 달리하 므로 공고문 등을 꼼꼼히 확인해두어야 한다.(▲자세한 사항 표 참고) 교육청별로 선발인원도 확정지었는데, 가장 많은 응시생들이 지원하는 교육행정 9급 (일반모집)의 경우 △세종 45명 △광주 27명 △인천 44명 △대전 45명 △제주 32명 △충북 75명 △충남 105명 △울산 28명 △전북 111명 △대구 41명 △부산 74명 △경 남 146명 △경기 248명 △경북 57명 △서울 126명 △강원 40명 △전남 87명 등을 각 각 선발한다. 지난해 선발규모는 ▲세종 37명 ▲광주 55명 ▲인천 72명 ▲대전 37명 ▲제주 25명 ▲ 충북 55명 ▲충남 123명 ▲울산 20명 ▲전북 64명 ▲대구 74명 ▲부산 103명 ▲경남 121명 ▲경기 175명 ▲경북 46명 ▲서울 157명 ▲강원 100명 ▲전남 120명이었다. 세종, 대전, 제주, 충북, 울산, 전북, 경남, 경기, 경북 등 9개 시도교육청은 작년보다 선발인원이 늘었으나 광주, 인천, 충남, 대구, 부산, 서울, 강원, 전남 등 8개 시도교 육청은 선발인원이 감축됐다. 지난해 전체 선발규모가 가장 컸던 서울시교육청은 총 232명 선발에 8천7백명이 지 원, 경쟁률은 37.5대 1이었고 교육행정직렬은 176명 선발에 7천6백명이 출원, 43.2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서울 다음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했던 경기도교육청은 총225명 선발에 6,105명이 지 원해 2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교육행정은 30.7대 1). 대전시교육청이 총 47명 선발 에 1,496명이 몰리면서 31.8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그 외 시도별 교육 청 공무원시험 경쟁률은 각각 ▲충북 19.5대 1 ▲전남 21.3대 1 ▲충남 14.8대 1 ▲세 종 16대 1 ▲경남 19.2대 1 ▲인천 18.8대 1 ▲울산 26.9대 1 ▲부산 22.5대 1 ▲강원 18.7대 1 ▲경북 28.5대 1 ▲제주 17.3대 1 ▲대구 23.9대 1 등이었다. 올해는 경기도가 서울보다 160명(교육행정 122명)이나 더 선발하게 돼 수험생들의 지원이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동할 지 주목된다. 참고로 서울시 교육청은 타시도 교육청과 다른 거주지제한이 적용, 서울 외에도 경 기와 인천 거주자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한편 교육청시험은 형평성 등의 문제 개선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17개 전국 시 . 도 교육청을 5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로 시험문제 출제주관 교육청을 선정하고 주관교육청에서 시험문제를 출제해오고 있다. 이에 2013년에는 경기도교육청이, 2014년 전남도교육청, 2015년 충북도교육청, 2016년에는 전남도교육청이 출제를 맡 았다. 올해 출제주관교육청으로 선정된 교육청은 부산시교육청이다. 6월 17일 실시되는 필기시험에서 교육행정직 지원자는 국어, 영어, 한국사 등 필수 3 과목과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사회, 과학, 수학의 선택과목 중 2과목 을 택해 100분간 시험을 치르게 된다. [출처] 법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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