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복지 공무원 임용시험이 지난 11일 최종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총 348명이며, 직렬별 최종합격자 는 사회복지일반 283명, 사회복지장애 30명, 사회복지저소득 15명, 사회복지시간 제 20명 등이다.
선발예정인원은 363명이었으나 장애 5명, 저소득 20명이 미달됐으며, 일반모집 에서 10명이 초과 합격했다. 시간선택제는 당초 선발하기로 했던 20명이 최종합격 했다.
지난 13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친 최종합격자는 신임자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9월에서 12월 사이에 진행되며, 사이버학습 3주 및 집합교육 3주로 구 성된다.
추후 기수별 교육일정 및 수강신청 일정이 개별통보 및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http://hrd.seoul.go.kr)에 공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