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에 따르면 43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1,668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38.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직렬별 경쟁률은 △7급-수의 8.5대1 △9급-속기(정읍) 13.5대1, 속기(남원) 10대 1, 의료기술 방사선사 40대1, 물리치료사(익산) 43대1, 물리치료사(정읍) 47대1 등 이다.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한 직렬은 9급 운전직으로 15명 선발에 1,033명이 지원해 68.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9급 운전직이다.
임용예정기관별로 살펴보면 전라북도가 97.9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순창군이 28대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원서접수 최종결과는 7월 10일 이후 게시되며, 필기시험은 8월 30일 치러질 예
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