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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험대비 공무원/경찰
전국동시 실전모의고사
 
 

 

제목 : 18년 순경(전북청), 국가직9급(출입국관리), 지방직9급(도일행-포기) 최종합격 수기
날짜 : 2018년 06월 28일 글쓴이 : shiftdown
18년 순경(전북청), 국가직9급(출입국관리), 지방직9급(도일행-포기) 최종합격 수기

ㅁ 요약: 절박함+올바른 전략+적절한 도움(학원)+꾸준함 = 합격가능성↑

ㅁ 공부기간: 11월~ 4월 6일 (약 5개월 1주일)
기존 베이스: 영어(토익 935 - 독해 양호 but 문법/어휘 미흡)
한자(어문회2급 - 취득 1년 지나서 가물가물)

ㅁ 사용교재/강의:
국어: 학원강의(임재진 국어x1), 이선재 기출실록16년판(문법/어휘)
영어: 학원강의(김정훈 경찰영어x1), 조은정 공기밥 문법/독해15년판,
한국사: 학원강의(임진석 경찰한국사x2, 조두기 한국사동강x2), 강민성 기출(비추)
형법: 학원강의(강산 형법x1, 판례특강, 문풀특강), 강산 7개년 기출문제집
형소법: 학원강의(백거성 형소법x1, 문풀특강) 기출문제
국제법: 이상구 국제법/국제경제법, 이만복 국제법 기출문제집
사회: 사회 기본서(공감사회?)

ㅁ 결과: (괄호는 조정점수)
3.24(순경): 최종합격(체력 38)
한국사95 영어90 / 형법100(67.66) 형소법90(62.89) 국어90(66.11) = 381.66

4.7(국가직): 최종합격
국어75 영어95(마킹-5) 한국사75 / 국제법90(60.04) 사회80(61.23) = 366.27

5.19(지방직): 필기합격(1배수지역, 면접미등록, 가산점 1%)
국어 86 영어 96 한국사 86 행정법 41(47.57) 사회 76(59.90) = 375.47


ㅁ 모의고사:
12월 모의고사(일반순경):
한국사 40 영어 95 / 형법 25 형소법 70 경찰학 20

1월 모의고사(일반순경):
한국사 65 영어 85 / 형법 70 형소법 60 경찰학 40

2월 모의고사(공무원):
국어 65 영어 85 한국사 75 / 사회 85

경찰1주전 모의고사(3월2주):
한국사 75 영어 90 / 형법 65 형소법 85 국어 85

국가직1주전 모의고사(3월4주):
국어 85 영어 85 한국사 90 / 사회 60


ㅁ 수험 계기: 일본서 워킹홀리데이로 일하면서 서비스업+활동적인 일을 선호하게 되었고, 체력적인 면에서도 자신이 있어서 순경과 맞을 거라 생각돼서(+6개월~1년 안에 끝낼 각오로) 수험을 시작했습니다(선택: 형법+형소법+경찰학→국어).
준비하던 중 떨어졌을 때의 대비+외국어능력을 살릴 수 있다는 측면을 고려하여 출입국관리직도 같이 준비했습니다(선택: 국제법+사회).

나이가 있기 때문에 단기 합격을 목표로 했고(영어가 없었다면 반년 정도 추가되었을 듯), 할 땐 하고 쉴 땐 쉬되, 일주일 단위로 성과를 평가해서 계속적으로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했습니다.


ㅁ 전략(전체적인 공부법 요약):

ㅇ. 개념(최소 1순환) -> 기출(애매한 거, 틀린 거 체크) -> 복습(아는 것은 생략)
시험의 특성상 나오는 것(중요한 것, 헷갈리는 것, 개정된 것 등)위주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예: 쉬운 문제 12~14 + 중간 4~5 + 고난이도 2~3). 학원 강의를 통해서 기출 포인트를 잡고 모르는 것은 그냥 넘어가지 않으려 했습니다.
또한 목표로 하는 시험이 경찰(일반순경)과 국가직(출입국관리)였기 때문에 출제 경향을 고려하고 전략과목을 선택하여, 서울시 공부를 한다든지 하는 심화 공부를 최대한 배제하여 시간을 줄였습니다.

ㅇ. 일정한 스케줄(타이머 이용 / 주, 월 단위) + 휴식 보장
과거 대학을 다닐 때 최대로 공부할 수 있었던 시간이 6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의 최대의 약점을 짧은 집중력-체력으로 규정하고, 트레이닝에 사용하는 '분기-월-주-일 계획'과 '50분공부-10분휴식' 등으로 휴식을 보장하는 식으로 하루 가능한 공부시간을 늘려갔습니다. 순경시험 체력도 준비해야 했기에 시험 한 달 전까지는 꾸준히 운동했습니다. 시험 2달 전~체력시험까지는 다음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술을 끊었습니다.

ㅇ. 수험기간 예측 및 계획 수정
무수강 -> 40점 -> 70점 -> 85점 -> 90점 ->....
점수를 올리는 데 드는 시간을 비교하면 밑바닥에서 40점을 올리는 노력과 40점에서 70을 올리는 노력(마찬가지로 40->70 =~ 70->85)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개략적인 수험기간을 예측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초조했지만 어느 정도 맞아떨어져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ㅇ. 공통과목 점수 확보, 선택과목 85점(조정점수 60) 목표
**중요**
85 75 / 80 80 80 과 70 70 / 100 100 100 은 후자가 더 높아 보이지만
조정점수 때문에 전자가 유리한 점수를 받습니다.
그래서 경찰 공통170 이상을 목표로 잡고(국가직: 평년 기준 275 목표) 선택과목은 85점 정도로 조절해서(조정점수 60 정도) 경찰 350점 이상(전북청), 국가직 395점 이상(출관직)을 목표로 했습니다.

ㅇ. 멘탈 관리
스스로가 의심이 될 때마다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실제 시험의 출제경향이나 난이도를 제일 잘 반영하는 건 기출문제입니다(절반 이상의 평이한 문제 + 몇몇 어려운 문제). 동형모의고사에서 좋지 않은 점수가 나와도 낙심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기출문제를 푼 덕분이었습니다.


ㅁ 수험기간:
11~12월: 영어, 한국사, 형사소송법(2개월 실강, 2개월 동영상), 형법, 경찰학 수강했습니다. 하루 6~7시간 학원 수업, 운동 1시간, 개인공부 1시간 정도
주말마다 진도를 맞추기 위해 형소법 동영상강의를 봤습니다.

1~2월: 국가직과의 병행을 생각하고 경찰학->국어로 선택과목을 변경했습니다.
국어 1순환, 한국사 1순환, 형법 실강 (강의 3일) + 2일 형소법/국어 복습 + 국제법/사회
+ 형법/형소법/한국사 문제풀이특강, 영어 문법기본서(2015공단기)2회독
+ 운동 주 3회 1시간
주말마다 한국사 동영상으로 1순환하고, 밥 먹는 시간마다 한국사 강의를 봤습니다.
(한국사 실강 2회, 동영상 2회 = 총 4순환)


3월: 3월 6일(국가직 한달 전, 경찰 약 2주 전) 집 앞의 독서실을 끊고 8시~11시 공부
(명목 13시간(4+4+5, 시간당 휴식 10분), 점심저녁 각 1시간 이상 휴식),
푸시업, 윗몸일으키기 위주로 하루 20분 체력 대비 + 주 3회 1.5km 달리기
하루 3~4과목씩 했습니다. 기출문제 위주

주 6일(일월화수목금)로 잡고 토요일은 아침 10시부터 모의고사를 친 후,
오답정리하고 쉬거나 널널하게 공부했습니다.

1~2주: 경찰+출관직
1,3,5일 - 한국사+형소법+국제법/영단어
2,4,6일 - 국어+형법+영어독해/사회
마지막에는 형법이 불안해서 국제법, 형소법 대신 형법만 했습니다.

3~4주: 출입국관리직
1,3,5일 - 국제법+사회/영어+한국사
2,4,6일 - 국제법+한국사+국어/영어



ㅁ 과목별(공통):

ㅇ. 국어: 목표 90점 이상
문법 파트(어문규정 등)에 공을 들였습니다. 문법-어문규정 파트는 노력 대비 성과가 제일 크고, 공부한 수험생을 구분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만점 맞을 각오로 임했습니다. 고유어는 노력대비 효율이 낮을 것이라 생각해서 프린트물 1번 읽고 기출문제를 1번 푸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한자 또한 기출을 보는 정도에서 그쳤습니다.

비문학과 문학은 읽어서 풀기 때문에 평소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돼서 기출을 한 번 풀어보는 선에서 넘어갔고 이 점은 국가직에서의 유형 변화(->수능형)와 난이도 상승에 대처하지 못한 원인이 되었습니다(반면에 공무원 시험도 '상대평가'라서 동반 하락으로 결과적으로는 좋은 기회를 잡았네요).

학원강의) 임재진 교수님의 출제유형을 고려한 강의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짧은 기간(2개월-)이라는 기간에 문학/비문학은 마지막주로 전반적인 커버가 어려운 것은 아쉬운 점이라고 하겠습니다. (한자특강은 아침에 못 일어나서.. ㅜㅜ)


ㅇ. 영어: 목표 95점 이상
독해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지만 85점에서 정체되었습니다. 어휘와 문법이 약해서였고, 경찰영어 1순환(문법) + 공무원 문법기본서 3회독 + 단어(word power made easy(어원단어강의) + 해커스 초록이(토플/공무원))책을 봤습니다. (단어공부는 솔직히 80%정도 커버한 것 같네요.) 숙어는 Idiom789(심우철)을 봤습니다.

자신이 영어가 약하다고 생각하신다면(특히 경찰영어), 중학영단어/수능영단어(+공무원단어는 이후에) + 자기 수준에 맞는 독해로 실력을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85점이 안 나오시는 분께 이** 하프모의고사 같은 건 절대 비추입니다. 독입니다. 차라리 수능독해를 푸세요...)

독해를 하시면서 유의할 점
1. 모르는 단어를 문맥 안에서 유추하면서 이해한다.
문제를 푸시다 보면 모르는 단어는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30000단어 다 외우실 건 아니시죠?) 유추해서 푸는 습관을 들이시면 최소 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2. 문장의 주제어, 문단의 중심 문장, 지문의 핵심 문단을 찾아가면서 읽으면 전체 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패러프레이징(paraphrasing)을 해보세요.
3.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읽으면서 이해한다(뒤집기 번역 금지). 독해 속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순독'을 해야 합니다.
4. 독해 문제는 시간을 재고 푼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만, 될 수 있으면 20문제를 30분 안에 푼다는 목표를 세우고 접근하세요. 정확도만 나와준다면 시간배분으로 고득점이 가능합니다.(40분 할당도 나머지 과목 10분에 끝내면 가능합니다.)

단어: 목표수험기간이 길고 100점을 목표로 하신다면 놓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단, 영어단어를 주구장창 외운다고 80점 이상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70~80이 목표시라면 중학영단어+수능영단어 수준에 독해 스킬만으로 충분합니다.

문법: 경찰영어-중요 기본문법, 공무원-까다로운 문법
기본서 3회독은 필수입니다. 문법공부하실 때는 '왜'냐고 묻지 마시고 '그렇구나'라고 납득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문법은 언어를 만든 사람이 만든 규칙이 아니라 사용자들에 의해 굳어진 규칙이고, 예외가 70% 이상이라 하니 받아들이시는 게 중요합니다.

학원강의) 중학교 문법까지밖에 기억이 없어서 경찰영어 문법강의를 1순환했습니다.
김정훈 교수님의 문법강의는 품사를 4개로 단순화해서 설명해주십니다.(경찰영어 시험 수준에 맞는) 원래 영어를 좋아해서 혼자서 영어공부하면서 고생했는데 어떤 과목이든지 기본강의는 들어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 수능 때 들었으면 좋았겠다는 때늦은 상상을 했더랍니다... ^^;;


ㅇ. 한국사: 목표 90점 이상
처음에 점수가 안 나왔던 과목이지만 주변과 인터넷 등에 '노력 대비 성과가 확실한 과목'이란 말을 들어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했습니다(장수생들이 자신있어하는 과목).
3순환을 목표로 처음에는 강의의 도움을 받는 게 정신적으로 이롭습니다.
학원강의)
임진석 교수님의 경찰한국사 - 2달의 압축 강의와 시험에 나오는 이상한 두문자..
조두기 교수님의 한국사 강의 - 역사에 대한 애정이 보입니다. TMI가 제 취향...

1강땐 개략적인 이해, 2강부터는 강의 때 뭐가 나올지 상상을 하시면서 사건과 인과관계를 머리에 충분히 그리고 나서 세부사항 가지치기를 하셔야 응용형 문제를 확실히 잡을 수 있습니다.

문제풀이를 하실 때는 모든 지문이 ox라는 생각을 가지고 모르는 지문은 체크해서 보자마자 한 번에 떠오를 때까지 반드시 다시 보셔야 합니다.


ㅁ 선택과목 - 목표 85점 이상

ㅇ. 형법: 제일 공들인 과목 중 하나입니다. 기본서의 두께에 겁먹기 일쑤지만, '일반인의 생각과 법의 입장은 다를 것이다', '법이 이렇게 판단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라는 자세를 가지고 일반적인 판례와 예외적인 판례를 조문을 대입하며 비교하면서 공부했습니다. 판례가 80%이상이기 때문에 논지를 정확히 알고 계셔야 나중에도 쉽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기본강의 1순환+판례특강+문제풀이특강+7개년 기출문제집 2회독+판례특강 복습+3개년 기출문제 오답정리 반복
강산 교수님은 가끔 너무 자세히 알려주신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는데, 어느 순간 제가 다른 분에게 설명을 하고 있더군요... 구성요건 쪼개기, 조문 쪼개기, 판례 대입 등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판례를 위한 민법 설명도 해 주십니다.

ㅇ. 형소법: 이해를 기반으로 암기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이라 생각됩니다. 절차법이라 조문의 중요성이 크고, 판례의 태도를 보면서 법원의 성격을 알 수 있습니다. 자주 나오는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놓치지 않고 가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면접에서도 물어볼 수 있기 때문에 형사법(형법+형소법)은 확실히 이해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기본강의 1순환+문제풀이특강+문제풀이 복습+기출문제 오답정리
백거성 교수님의 살신성인 강의 덕분에 판례를 보면 상황이 떠오르곤 합니다.
(필기노트도 잘 보고 있습니다)

ㅇ. 국제법: 이상구 통합국제법 기본서 1회독 + 이만복 실전 국제법 정리 기출문제집 1회독 했습니다. 생각보다 논점이 많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적은 공부량에도 나쁘지 않은 점수가 나왔지만 난이도가 낮은 만큼 조정점수도 낮게 나왔습니다.

ㅇ. 사회: 대학에서 정치학, 사회학 교양과 미시경제학 수업을 들었던 기억이 있고, 시간이 부족해서 기출문제만 풀었습니다. 범위가 넓지만 깊게 들어가지 않는 점에서 겁먹지 않고 공부하면 충분히 좋은 점수를 맞을 수 있는 과목이라 생각됩니다. (경제학 사회학은 특히 이해가 중요!)

ㅇ. 행정법: (면접 시즌에 동영상 1순환했습니다. 공부 부족. 용어 적응 중요. 비틀기 주의)


ㅁ 노량진? 동영상강의? 학원 실강?

저는 학원에서 실강을 들었습니다.
동영상강의와 학원강의는 각기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 공부하시는 분께는 실강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그 이유는 공부하시던 분이 아니면 '앉아있는 연습'이 부족하기 때문에 바로 동영상을 들으시면 '편안한 자세로' 적당히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학교 동영상학습실에서 출석을 강제하는 이유입니다.
(공부습관이 있으시고 자기만의 방법이 있다면 동영상 배속 재생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또한 공무원을 준비하기 위해서 노량진을 가시는 분도 계십니다. 사정이 괜찮으시다면 그것도 나쁘진 않겠지만(월 100여만원의 지출) 집밥을 먹으면서도 수험전문가의 강의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지역 학원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학원이든 인강이든 '기본강의'를 3번 이상 듣는 것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특강 / 개인취약과목, 한국사 제외) 나름대로 '2순환 안에 중요 개념을 놓치지 않겠다'라는 각오를 가지고 들어오셔서, 어떤 강의를 고르시더라도 강사를 믿으시고, 마지막에는 자기 손, 자기 눈으로 직접 확인하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 기간 도움 주신 상담실 실장님, 부장님, 대리님, 이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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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2018 국가직 9급 검찰사무직 최합 수기 | serry7510 | 2018-06-25 16:4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