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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2년 전북교육청 교육행정직 최종합격 이○향
날짜 : 2022년 09월 08일 글쓴이 : cherry5872
"정해진 시간 동안 핸드폰도 걷고 이동이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그만큼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아서 시험에 합격하고 싶은 분들, 특히나 시간 관리에 약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관리형 독서실 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저는 이번에 교육행정 직렬 9급에 지원하여 지방직에 합격하였습니다.
국가직은 합격하지 못했지만 지방직에는 합격하게 되어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공부한 기간은 2년 정도 됩니다.

2.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다른 일을 하다가 더 늦기 전에 공무원을 준비해보고자 마음먹고 30대에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공부이고 학교에서 하던 공부와는 다르다 보니 처음에는 사실 집중하지 못하고 헤맸던 기간이 많았습니다.

저는 동생이 이전에 먼저 교육행정 직렬에 지원해서 합격했다 보니 동생을 통하여 얻는 정보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동생이 공부하는 방식과 다른 부분도 있어서 주변에 공무원 공부를 하고 합격한 지인들에게도 이것저것 물어보며 준비했습니다.

어떻게 공부를 시작했는지 물어보니 합격수기를 읽고 공부방법을 찾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공단기 수강신청을 한 뒤에 공단기에 올라온 합격수기, 다른 사이트의 블로그에 올라온 합격수기 등을 통하여 여러 합격수기를 읽어보았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많고 다양한 만큼 공부 방법도 다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전보다 더 혼란스러웠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공단기에서 신청을 받아서 무료로 책자(?)를 제공해주던 때가 있었습니다.
각 5과목을 공부하는 데 있어 시간 배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하루에 몇 과목 정도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은지, 목표로 하는 직렬에 합격하기 위해서 점수를 어느 정도 맞아야하는지 전체적으로 보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책자(?)를 토대로 하루 일과를 작성해서 일단 공부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이후 제가 소화할 수 있는 만큼, 부족한 과목에 맞게 수정해 나가며 공부를 지속했습니다.

초시때는 강의를 듣는 것으로 하루에 3과목씩 공부했습니다.
각 선생님들께서 짜놓으신 커리큘럼대로 기본서 이후에는 기출서를 사서 공부했습니다. 초시때 저는 모의고사까지는 들어가지 못했어요...
국어는 이선재, 영어는 이동기, 한국사는 전한길 선생님의 강의로 들었습니다.
행정법이 특히 어려웠는데 처음에는 전효진 선생님 기본서로 공부하다가 너무 이해가 되지 않아서 박준철 선생님으로 바꿔서 들었습니다.
사회는 민준호 선생님으로 과목선택을 했다가 교육학개론으로 바꾸어 이경범 선생님 기본서로 강의 들었습니다.

2번째 재시를 준비하면서는 거의 기출과 모의고사에 집중했습니다.
국어 문법 부분은 이선재 선생님 교재를 핵심부분만 따로 노트 정리를 해서 노트로만 공부했습니다. 독해는 독해야 산다, 한자와 한글맞춤법은 어플을 통해서 매일 하나씩 했습니다.
영어는 이동기 선생님 단어책을 통하여 처음에는 Day별로 외우는 것을 반복하고 어느 정도 익숙해진 이후에는 동의어, 반의어까지 같이 보며 외웠습니다. 몇 회독까지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 계속해서 반복하며 외웠습니다. 문법도 약하다는 것을 알고 문법 교재만 따로 내신 교재를 사서 하루에 1개씩 푼 뒤에 2회독 때는 2-3개씩 다시 복습하였습니다. 기본서 살 때 같이 있던 문법 100포인트는 따로 노트정리해서 중요한 부분을 체크하고 문법 교재 틀린 부분 있을 때 같이 공부했습니다. 독해는 김수환 교수님 무료 교재를 받아서 하루 3개는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한국사는 기본서는 중간에 바꿀까 생각해봤지만 외워놓은 틀이 있다보니 바꾸기가 쉽지 않아 전한길 선생님 판서노트로 공부하면서 문동균 선생님 기출 문제집과 모의고사를 새로 사서 풀어보았습니다.
행정법은 매년 새로 바뀌는 부분이 있다보니 전효진 선생님 행정법 한권으로 사서 공부하고 이후에는 파이널 사서 계속 외웠습니다. 모의고사는 박준철 선생님 교재로 사서 병행하면서 봤습니다.
교육학개론은 이경범 선생님 기본서와 타사이트에서 강의하시는 오현준 선생님 기출서를 풀었습니다. 모의고사는 두 선생님 모두 사서 풀어보았습니다.

재시 준비를 할 때는 시간관리를 좀 더 잘 하기 위해 6개월간 공단기에서 운영중인 커넥츠 프랩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습니다.

3. 관리형 독서실, 학원 내 편의시설 이용후기

처음 1년을 준비하는 동안에는 계속해서 기초가 잡히지 않는 것 같아서 기본서만을 붙들고 있었습니다.
합격 수기들을 보았을 때 기출을 통하여 어떤 문제들이 시험에 나올지 틀을 잡고 틀린 부분을 반복해서 공부한다고 했지만 저는 두려움 때문에 기출을 늦게 시작하게 되었고 1년을 더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기출 문제를 빨리 시작해서 기본, 기출을 반복했더라면 좋았지 않았을까 후회하는 마음도 듭니다.

처음 시험을 보고 떨어졌을 때에는 조금 더 공부했더라면 붙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다시 마음을 잡고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마음 잡는 데까지 시간이 좀 걸렸지만 이번에는 꼭 붙자는 마음으로 공단기에서 같이 진행하는 커넥츠 프랩이라는 독학관 시스템 운영을 하는 곳을 찾아 갔습니다.

그곳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직렬은 다르지만 같은 공무원이 되기 위해 준비하는 여러 사람들을 보면서 함께 공부하고 힘들더라도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관리형 독서실을 이용하며 시험 신청을 하면 매일 오전이나 저녁으로 시험을 보며 실전감각을 기를 수 있다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추가비용이 들긴 하지만 한 달에 한 번씩은 학원에 전국 모의고사를 신청하면 실제 시험처럼 직렬별로 시험을 볼 수도 있습니다.

학원 내에 편의시설이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서점이 바로 옆에 있어서 필요한 책을 바로 살 수 있었고 불가능한 경우는 신청하면 빠른 시간 안에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수험생들에게 밥을 챙겨먹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도시락을 싸올 경우 학원 내에 휴게실에서 먹고 싸오지 못하는 경우에는 편의점이 바로 옆에 있어서 간단하게라도 사먹을 수 있었습니다. 독학관 바로 아래는 옥상이 있어서 졸리거나 잠시 휴식시간이 필요할 때 나갔다 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필기 시험이 끝난 뒤에는 면접특강이 있어서 신청했습니다. 특강을 통해 면접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알아볼 수 있어 좋았고 스터디조도 짜주셔서 면접 준비도 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정해진 시간 동안 핸드폰도 걷고 이동이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그만큼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아서 시험에 합격하고 싶은 분들, 특히나 시간 관리에 약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관리형 독서실 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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