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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3년 전북지방직 일반행정직 최종합격 황○영
날짜 : 2023년 09월 04일 글쓴이 : ghkdquddud
안녕하세요 2023전북 일행직에 합격한 황병영입니다. 전 늦은 나이에 시작을 했습니다. 참고로 20세기에 수능을 봤습니다.^^
흔히들 말합니다. 교수가 중요하다 하지만 전 다른 생각을 가졌습니다.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다 듯이 이 교수의 이런 점이 별로여서 바꾸면 그 교수라고 해서 완벽할까요? 제 철학 중 하나가 ‘장사가 안되는 매장은 없다, 다만 장사를 안되게 하는 직원이 있을 뿐이다’ 즉 전주행정고시학원에서 강의하는 교수님 정도되면 실력이 있다 생각됩니다. 다시 말해 못 가르치는 교수는 없고 ‘내 공부가 부족한 것 일 뿐이다’라는 생각으로 학원 커리큘럼에 충실했습니다. 체력 때문에 너무나도 힘들었지만요

학원수업및기출수업 2층 + 5층관리형독서실이용
기본적으로 교재나 문제집 시험지를 학원에서 제공하는 것만 이용했습니다.
학원은 완벽했습니다. 어떻게 쓸 것인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나만의 노하우가 있나? 오히려 나보다 더 잘하고 있지 않을까? 그래서 합격 수기를 쓰지 말까? 라고도 생각을 했습니다. 공부는 나보다 더 잘하고 있을텐데, 그래서 과목별 노하우는 다들 비슷한 맥락일테고 ...그래서 여러분들이 얼마나 좋은 조건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지 말해주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의미로 합격수기를 써봅니다. 저는 76년생입니다. 40대 후반이죠. 아마도 여러분의 엄마가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학원에서 처음 마주치는 학생들은 제가 교수인 줄 알고 인사는 할 정도였습니다. 수업을 받다 보면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고있지? 친구는 5급승진 했다고, 은행점장이 되었고 부장이 되었고 아이가 대학생이 되었는데 내가 제대하였을 때 태어났을 법한 아이들과 지금 뭐하지? 자괴감도 많이 들었죠

제가 40대이니 부모님은 70대입니다. 만약 시험볼 때 쯤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어떡하지? 시험을 보러가야 하나? 아침에 본 단어도 저녁에 보면 처음 보는 것 같고 제가 학교다닐 때와는 완전 다른 교과과정이고 수업 중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노트에 필기를 하다보면 그 내용이 이미 적혀있는 부분이 한 두 번이 아니었으며 수업을 받다 보면 토하면서 수업을 받고 너무나 심해서 정밀진단을 해보니 고혈압, 또 수업을 받다 보면 허리가 너무나도 통증이 심해 입원을 해보니 허리디스크였고 너무나도 두통이 심해 안정제와 진통제를 링거를 맞아야만 했고 1년에 식비이며 주거비 생활비 학원비가 2천 정도 나왔지만 스스로 해결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저보다 암기력이 좋고 저보다 체력이 좋으며 저보다도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젊습니다. 제가 너무나도 부러웠던 게 아침에 나와 21시쯤 수업이 끝나면 전 녹초가 되버립니다. 걷는 것도 힘들 지경이고 다음 날이 되어도 체력이 회복이 되질 않는데 여러분은 다음날 아침이 되면 리셋이 돼서 오는 걸 보면 너무나도 부러웠습니다. 아침마다 도시락을 싸주는 부모님, 아침마다 학원을 태워다주는 부모님, 학원에서 수업을 받으면 빨래와 방 청소를 해주며
월초가 되면 학원비를 준비해주며, 공부는 체력이라면서 한약까지 대주는 부모님이 있습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걷거나 등산을 합니다. 제 체력이 너무도 약해 주변 친구나 사람들이 정상을 찍고 내려와도 전 여전히 올라가는 중이죠 하지만 전 같이 내려가지 않습니다. 정상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죠 근데 정상을 빨리 가는 게 목적이 아니잖아요? 정상을 올라가는 게 목적이지. 여러분이 2년에 합격을 하든 3년에 혹은 그 이상의 세월이 걸려 합격을 하든 28살이 29살이 되고 30살이 되고 31살이 될 뿐입니다. 1년 늦게 되고 빨리 되는 거 그거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 자리에 앉아 있으면 그 다음 날은 합격의 날 일 것입니다. 20대, 여러분 많아야 30대, 여러분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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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2023년 전북지방직 일반행정직 최종합격 표○석 | vywjdtjr | 2023-09-12 11:51:08